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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valiershäuschen im Großen Garten

Kavaliershäuschen im Großen Ga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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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Heiko

8월 8, 2021

A small but nice house in the large garden.

번역자 Google •

"Sachsenmädel"

5월 1, 2021

Five of the original eight cavalier houses are still preserved, a sixth is in ruin. The cavalier houses were built in 1693/1694 according to a design by Johann Friedrich Karcher as single-storey pavilion buildings with a mansard roof. They originally only contained one room each, which was decorated with frescoes. As with the palace, this is also a question of only temporarily used fixed architecture, which also served the purpose of closing off the immediate palace area from the outside. In the first half of the nineteenth century, the cavalier houses were rebuilt and then used as rental apartments. During his stay in Dresden from 1917 to 1923, Oskar Kokoschka lived in the extension of House A (counting is counter-clockwise starting with the house closest to the city on the south side). House D, Friedrich Bouché's former home, is now used as a youth eco-house, while house G houses the park administration.

There are also public toilets free of charge in the annex at the back of House D. 😉

번역자 Google •

Sven FG ⚒

3월 29, 2024

Thanks to the new facility, the toilets at the Kavalierhäuschen now cost 50ct entry.

번역자 Goo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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