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oute is basically nice because there is no disturbing motor traffic here. However, the path is sometimes very sandy and really only recommended for people who handle it or like to drive on the turf on the side. Relaxed driving is diffe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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𝕮𝖔𝖔𝖕𝖊𝖗𝖋𝖗𝖆𝖚

1월 1, 2021

On the railway line you can make a great route far away from the streets. some parts are even graveled others but only left in deep sand. but very recommendable all 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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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정보

거리 8.26 km

오르막 20 m

내리막 20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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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오벨곤네, 베저마르쉬, 니더작센, 독일

옛 철도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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